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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제네바 미술사 박물관 Musée d'Art et d'Histoire여행 관련 2023. 2. 18. 05:50
새로운 도시에 가면
항상 들리는 그곳의 박물관!박물관을 가보면,
그 지역의 역사와 분위기를
좀 더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늘은 2022년 5월달스위스 여행갔을때 방문한
제네바 미술사 박물관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장 큰 미술관!
제네바 미술사 박물관(프랑스어: Musée d'Art et d'Histoire)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장 큰 미술관이에요!입장료 무료!
입장료도 무료여서,
근처에 가셔서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박물관의 역사 및 설명
스위스 관광청 발췌:
미술사 박물관에는 선사시대 발견물부터 현대 회화까지 7,000점 이상의 작품이 전시하고 있다. 1910년 문을 연 미술사 박물관(Musée d'art et d'histoire)은 제네바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스위스 출신 초상화 작가인 장 에티엔 리오타르(Jean-Etienne Liotard)의 특별하고 독특한 작품을 방대하게 보유하고 있다.
스위스에서 가장 중요한 박물관 중 하나인 이곳은 제네바의 구시가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1903년에서 1910년에 걸쳐 지어진 넓이 7,000 m2의 건물에 들어서 있다. 주제에 따라 분류 및 분리된 컬렉션은 7,000 m2 넉넉한 공간에 전시 중이다. 초기 역사 시기, 선사시대, 고대유물 등의 중요 발견물들은 고고학 섹션에서 볼 수 있다.
응용예술 섹션에서는 비잔틴 미술, 아이콘, 악기, 직물 등을 다루고 있다. 순수미술에 중점을 두는 이 섹션에는 중세부터 20세기에 걸치는 회화 작품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 페르디낭 호들러(Ferdinand Hodler), 펠릭스 발로통(Félix Vallotton), 그리고 장바티스트 카미유 코로(Jean-Baptiste Camille Corot)의 수많은 작품들이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다.스위스 박물관중 가장 스위스 다운 박물관!
저는 3주 동안 스위스에 머물면서,
이곳저곳 역사박물관과 건물 등을 구경했어요.그중에서 가장 스위스 문화가 엿보이는
미술사 박물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편의 시설
먼저 입구에 들어가면,
가방을 맡길 수 있는 토큰을 받을 수 있어요.
당시에 코인이 없었는데, 친절한 안내자분이 플라스틱 토큰을 주셔서
가방을 사물함에 맡기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아름다운 건축 양식
건물에 들어가면,높은 천장과 아름다운 건축물의 양식을 구경하실 수 있는데요.
화려함과 단조로움의 조화가스위스 사람들의 성격이 엿보이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전시된 작품들이
3주 동안 여행한 스위스를 듬뿍 담고 있었어요!스위스의 멋진 산맥과
곳곳에 숨어있던 스위스만의 자연 특색들!
또한
스위스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곳
이밖에도 볼거리가 참 많았어요.
스위스 작가들의 작품들이 한껏 전시되어있어서,
과거에서 현재의 스위스를 한곳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스위스 여행을 시작하시거나,
이제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보시면 정말 의미 있을 것 같아요.참고로
박물관 근처에 볼만한 것도 많으니,
건축물 양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박물관 근처도 투어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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